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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멘텀’, 명배우 모건 프리먼까지 등장한 작품…“줄거리 및 흥행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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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모멘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는다.

5일 오전 1시 20분 채널 CGV서 본 작품이 방영됐기 때문.

‘모멘텀’은 스티븐 S. 캄파넬리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92분의 짧은 러닝타임이 특징이다.

올가 쿠릴렌코, 제임스 퓨어보이,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해 놀라움을 주기도 한다.

‘모멘텀’ 스틸컷 / 네이버영화
‘모멘텀’ 스틸컷 / 네이버영화

본 작품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의뢰 받은 일은 무엇이든 완벽하게 처리하는 전직요원 ‘알렉스’(올가 쿠릴렌코 분).

그는 은행 개인금고를 훔치는 과정에서 동료를 죽이게 되고, 인질들에게 얼굴마저 노출된다.

뉴스에 얼굴이 도배된 ‘알렉스’는 은신을 계획하던 중, 오랜 파트너 ‘케빈’(콜린 모스 분)이 의뢰인 측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그들이 찾는 것은 의뢰했던 다이아몬드가 아닌 의문의 하드 드라이브였던 것.

알렉스는 이 일의 배후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지만, 곧 그들에게 정체가 발각된다.

설상가상으로 경찰마저 그녀의 숨통을 죄어오기 시작하며 위기를 맞는다.

다만 작품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좋지 않다.

특히나 자신있게 속편을 예고하는 모습에 허탈함을 느꼈다는 네티즌도 있을 정도.

실제로 로튼토마토서는 신선도 지수 29%(평점 3.6), 메타크리틱에선 메타스코어가 14점에 이를 정도로 혹평을 쏟아냈다.

무려 2,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월드와이드 3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도 참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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