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조태관♥노혜리, 다정한 부부의 셀카…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궁민남편’ 조태관, 노혜리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노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사진부터 차근차근 다시 올려보려해요. 당분간 피드에 제 사진 많이 올라와도 이해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변함없이 애정을 드러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cute couple”, “#부부스타그램#셀카#부부#일상”, “Pretty”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태관은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로 데뷔했으며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2014년 ‘슈퍼스타K6’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다.

이후에도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했다.

또한 조태관은 아내 노혜리와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조태관은 MBC ‘궁민남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