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스케이프 룸’ 데보라 앤 월이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데보라 앤 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보라 앤 월은 ‘데어데블’ 포스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인으로 가득찬 포스터에 시선이 집중된다.
데보라 앤 월은 오는 14일 개봉할 ‘이스케이프 룸’ 속 아만다 하퍼 역을 맡았다.
데보라 앤 월 이외에도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 제이 엘리스, 타일러 라빈, 닉 도다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탈출에 초대된 6명의 사람들.
이들을 불러모은 초대자는 나타나지 않고 예고도 없이 게임은 시작된다.
6명의 참가자들은 오븐 룸, 아이스 룸, 업사이드다운 룸, 포이즌 룸, 일루전 룸, 크러쉬 룸 등을 거치며 죽음을 넘나드는 게임을 하게 된다.
영화는 ‘인시디어스4’ 등으로 유명한 애덤 로비텔이 메가폰을 담았으며 이미 북미에선 흥행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0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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