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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 김혜수, 반가운 근황 보니…‘여전히 독보적인 아우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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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타짜’ 김혜수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충무로 황제님(a.k.a 미모 황제님)은 '국가부도의 날' 무대인사 중 #김혜수 #KimHyuSoo #영화 #국가부도의날 #한시현 #개봉주 #무대인사 #열일중 #흥행몰이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완벽한 옆라인을 자랑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호두 일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 “앞으로 배우님 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헐 왜케 이쁘세요....ㅜ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으며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1980년대에 아역으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데뷔 이후에는 ‘사모곡’, ‘세노야’, ‘순심이’ 같은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한시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한 영화 ‘타짜’는 지난 2006년 개봉했다.

또 해당 영화는 당시 568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한다.

영화 ‘타짜’는 5일 자정부터 OCN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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