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 라비, 절친 엑소(EXO) 카이-수호와 우정샷…‘신곡 발매 앞두고 응원’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스(VIXX) 라비가 미니앨범 ‘R.OOK BOOK(룩북)’ 발매를 앞둔 가운데 절친 엑소(EXO) 카이, 수호와의 만남을 가졌다.

라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엑소 멤버 카이, 수호와 함께 헬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라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연예계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함께 응원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일 0시 빅스 SNS 계정에 오는 5일 발매를 앞둔 두 번째 미니앨범 ‘R.OOK BOOK(룩북)’의 타이틀곡 ’TUXEDO(턱시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자신만의 색깔을 오롯이 담은 이번 곡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의 모습을 예고,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타이틀곡 ’TUXEDO(턱시도)’는 지루한 일상의 루틴을 벗어나 이 순간만큼은 흥겹고 자신 있게 놀고 태워보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이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자유분방하고 흥겨운 라비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겨있다.

영상 속에서 라비는 샴페인을 터뜨리며 파티를 즐기는 자유분장한 모습부터 블랙 앤 화이트와 올블랙 등의 스타일리시한 슈트 의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특히 찰리 채플린을 연상케 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라비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독특한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상 후반부에 공개된 타이틀곡 ’TUXEDO(턱시도)’의 세련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가 화면을 장악,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물론 신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약 40초의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강렬한 영상으로 꽉 채워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이 감각적인 영상미가 매력적인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SALT FILM의 이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한 카메라 앵글과 연출이 라비의 유니크한 음악과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빅스(VIXX) 라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R.OOK BOOK(룩북)’은 오는 3월 5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