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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9-2019, 기억․록’ 모델 한현민, 항일운동 펼친 시인 ‘심훈’ 기록자로 활약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3.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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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모델 한현민이 독립운동가 ‘심훈’과 3·1운동에서 일제를 향한 분노를 표출한 ‘보통 씨’의 기록자로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 민주주의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셀럽 100인이 ‘기록자’로 출연하여 매주 새로운 인물을 다양하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심훈’은 1919년 경성고 3학년 19세의 나이로 3·1운동에 참여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퇴학당했다. 3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 까지 문학 창작을 비롯한 행동으로 항일에 일생을 바쳤다. 그의 대표 시(詩) ‘그날이 오면’은 일제의 검열로 세상에 묻혔으나 광복 후 가족들에 의해 유고시집으로 발행되면서 공개됐다.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

그의 육필원고는 일제가 찍은 붉은 ‘삭제’도장과 함께 남아있다. 또한 1919년 3·1운동에서는 독립운동가 ‘심훈’ 뿐만 아니라 200만 여명의 평범한 ‘보통 씨’들이 만세를 외쳤다. 일제에 대항한 이들의 당당한 외침 또한 ‘1919-2019, 기억․록’에서 함께 다뤘다.

한현민은 “독립운동가 ‘심훈’과 그의 시 ‘그날이 오면’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나라를 위해 나이와 신분에 상관없이 모두 독립을 외쳤다는 점이 감동”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수 수립 100주년을 맞아 방영중인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캠페인과 다큐를 접목시킨 포맷으로 매주 화,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하며, 토요일 밤 8시 50분에도 방송한다. 한현민의 기억.록은 3월 4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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