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한일전에 앞서 밤새도록 전지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블락비 박경, 방송인 타일러가 두 번째 한일 뇌섹 대결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게 됐다.
멤버들은 다음날 일본과의 뇌섹 대결을 위해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워밍업 뇌풀기를 진행하게 됐다.
전현무는 “우리가 그간 당한 게 많아서 어마어마한게 기다리고 있을 거란 불안은 있다”라고 털어놨다.
전현무의 예상대로 이날 '문남'은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일본의 뇌섹남녀가 총출동해 한일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워밍업 뇌풀기'를 밤새 진행 하면서 모두 맞출 때까지 보충수업을 진행했다.
전현무는 하석진과 박경이 문제를 풀면서 힘들어 하자 “에이스들이 문제풀기를 힘들어 한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장원은 전현무에게 “이 둘에게 지금 에이스라고 했냐라”고 하면서 자신을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운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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