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휴대전화 마일리지를 이용요금 청구서에 넣도록 개정안을 발표했다.
4일 ‘오늘밤 김제동’에 따르면 6월부터 통신사 마일리지 내역을 고지 안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 5년간 사용되지 않고 사라진 마일리지가 1900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다.
통신사는 앞으로 가입자에게 마일리지 미 사용 시 이용 안내 문자도 발송한다.
이 마일리지는 휴대전화 통신요금으로 결제할 수도 있으며 커피 매장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