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판도라’ 정청래 “문 대통령, 북미 사이 중재자로 적극적으로 나서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과 관련해 문 대통령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청래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의 역할이 다시 중요해졌다. 우선 하노이 회담장 분위기 파악을 해야 한다. 대통령도 사람이라 자기중심적으로 얘기할 수 밖에 없다. 미국이 진짜 원한 것이 뭔지 북한이 서운한 게 뭔지 북미 사이에서 중매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 방송 캡처
MBN ‘판도라’ 방송 캡처

이어 “북미 사이 중재자가 절실해진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 회담 결렬에 국민은 나라 걱정부터 했을 것이다. 그래서 문 대통령한테 마이너스 요소는 아닐 것 같다. 지지율엔 영향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