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후추와 교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추#사랑해#잘끄야??#잠이#솔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후추를 내려다보고 있다.
졸려 하는 후추에게 자장가를 들려주듯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음 생에는 후추로 태어나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오늘도 완전 이쁘세요 사룽해요❣️”, “컨디션 회복하신듯 좋아보여요!! 아프지 말기 ”, “다음 생엔 후추로 태어나서 언니의 사랑을 듬뿍 받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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