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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차은우, “어렸을 적 잘생겼다 느껴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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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스트로 차은우와 인터뷰를 가졌다.

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첫 회부터 대박 예감! 격정 멜로극 <슬플 때 사랑한다>’,  ‘신이 빚은 조각! 얼굴천재 차은우’, ‘역대급 악질들의 대결! 영화 <악질경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섹션TV 연예통신’ MC 경리는 차은우의 스포츠웨어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경리를 차은우를 ‘차세대 CF 킹’으로 부르며 광고모델로 사랑받는 이유를 물었고, 차은우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운동은 좋아하는 질문에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 마니아라고 밝혔다. 학창시절에는 축구부와 농구부로 활동했고, 바쁜 요즘에도 매일매일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다름이 아니라 그는 방송을 통해 ‘얼굴천재’ 뿐 아니라 ‘만능 운동돌’의 매력 또한 뽐내왔다.

언제부터 잘생겼다고 느꼈지에 대한 질문에는, “어렸을 적에는 잘생겼다 느껴본 적이 없다”며, 운동을 좋아해 학창시절에는 얼굴도 검고 통통했는데 연습생을 준비하면서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얼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로는 눈을 꼽았다. 콤플렉스로는 두꺼운 하체를 꼽았다. 하의를 입으면 허리는 큰데 허벅지는 타이트해 수선을 필수라는 것이다.

부모 중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는, 웃을 때는 아버지를 닮았고 평소에는 엄마를 닮았다고 했다. 차은우는 “아버지는 은우는 100% 나를 닮았다고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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