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눈이 부시게’ 에서는 김혜자가 타임슬립 시계를 찾다가 남주혁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에서 혜자(김혜자)는 홍보관에서 한 노인(전무송)이 자신의 시계와 똑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혜자(김혜자)는 고장나서 버린 시계를 그 노인이 주웠고 다시 움직이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혜자는 집으로 놀러온 현주(김가은)과 상은(송상은)을 두고 밖으로 나와서 랜턴을 비추며 시계를 찾았고 건물 옥상에 있는 준하(남주혁)를 발견했다.
혜자는 준하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옥상으로 올라가서 준하가 먹고 있는 맥주를 함께 마셨다.
하지만 준하(남주혁)는 서늘한 표정이었고 혜자(김혜자)가 혜자(한지민)에 대한 언급을 하자 불편해 했다.
혜자는 준하(남주혁)의 혜자(한지민)에 대한 냉정한 말을 듣고 섭섭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한편, 상은(송상은)은 현주(김가은)의 발의 각질 관리를 해주다가 영수(손호준)의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상은(송상은)은 라이브 방송에서 노래를 불렀고 영수는 악플이 달리자 당황했지만 상은은 “악플이라도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했다.
다음날, 혜자는 홍보관에 노인(전무송)을 다시 만나러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