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쥬리 (데뷔) 있어요.
4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아래와 같은 입장을 전해왔다.
타카하시 쥬리 관련 공식입장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이 맞습니다. 론칭 준비중인 울림 신규 걸그룹 멤버로 참여할 예정이며, 조만간 데뷔 예정입니다”
타카하시 쥬리는 작년 엠넷 ‘프로듀스48’ 방송 당시 큰 사랑을 받은 일본인 참가자 중 하나.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소식이 전격적으로 발표된 것.
동글동글한 외모와 우수한 한국어 발음, 재밌는 캐릭터가 강점인 아이돌로 이미 AKB48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그.
이에 아예 한국 소속사를 기반으로 한 케이팝 아이돌로 다시 데뷔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은 도전이다. 다만 기존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이기에 분명 해볼만한 도전인 것도 사실.
또한 그를 비롯한 엠넷 ‘프로듀스48’ 참가자들(아이즈원 멤버 포함)과 재회가 흥미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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