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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핫도그, 신현준 매니저가 쏘아올린 경기도 양평 유명 맛집…’가게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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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두물머리 핫도그가 다시 한번 등장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핫도그 먹방을 펼친 신현준 매니저 이관용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날 이관용 매니저는 설탕과 케첩, 머스터드를 듬뿍 뿌린 핫도그를 먹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두물머리 핫도그는 연잎 반죽에 수제 소시지를 담궈 바삭하게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방송 이후 핫도그집은 유명세를 타며 맛집이 됐다.

두물머리 핫도그는 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또 한번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핫도그 사랑꾼인 임송 매니저는 이관용 매니저를 보고 “우와 완전 반갑다. 연예인이다”라며 박수를 쳤다.

앞서 이관용 매니저는 신현준 몰래 핫도그와 초코우유를 먹어 품절 대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관용 매니저는 “유규선 매니저와 간간히 연락을 하는데 두물머리에 간다고 해서 그게 제일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가서 핫도그를 먹을 수 있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또 “그 맛을 생각하니까 오랜 친구를 만난 느낌”이라며 핫도그 맛을 묘사했다.

강현석 매니저는 “정말 규선이 형은 대단한 기획자라고 생각한다”며 “사실 두물머리 핫도그를 먹으러 갈 수는 있다. 가는 길이었으니까. 그런데 용이 매니저님을 두물머리 핫도그에 배치해놨다는건 완벽한 기획이 아니었나”라고 유규선 매니저를 극찬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두물머리 핫도그집을 찾은 강현석 매니저와 유규선 매니저는 순한맛 핫도그를 먹었고, 임송 매니저는 1차로 순한맛을 먹은 뒤 2차로 매운맛을 맛봤다.

이관용 매니저와 함께 핫도그를 맛본 매니저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맛에 감동받았다.

핫도그집은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에 위치한 두물머리 연핫도그로 알려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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