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지훈과 배진영의 동반 광고모델 발탁으로 화제를 모았던 화장품 브랜드 아임미미(I’M MEME)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4일 오후 아임미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I’M MEME] I'M HIDDEN CARD PALETTE TEASER (6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블랙과 레드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박지훈과 배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성숙미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9년생인 박지훈의 나이는 21세, 2000년생인 배진영의 나이는 20세다.
두 사람은 여태까지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남성미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18일 아임미미 측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박지훈과 배진영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임미미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K-뷰티와 K-POP을 결합시킨 새로운 뷰티 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모델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평소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빛나는 비주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박지훈과 배진영.
두 사람의 이미지는 여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임미미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부합해 높은 시너지를 기대한다.
지난달 9일 국내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지훈은 현재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박지훈은 9일 태국 방콕, 15일 필리핀 마닐라, 23일 홍콩, 30일 마카오, 4월 7일 일본 오사카, 10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배진영 역시 오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어 5월 18일 필리핀 마닐라, 25일 일본 오사카, 26일 도쿄, 6월 8일 싱가포르, 15일 태국 방콕, 22일 홍콩, 23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고 해외 팬들을 만난다.
올해 상반기 개인 활동을 펼친 후에는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으로 정식 데뷔해 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