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김승우, 아름다운 결혼 웨딩 화보…‘달달한 투샷’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남주, 김승우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10주년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남주, 김승우의 웨딩 화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주와 김승우는 지난 2005년 결혼했다.

김남주는 1971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김승우는 1969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다. 둘은 2살 차이 난다.

김승우는 김남주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인간적인 느낌 자체가 좋았다”라고 전했다.

김남주는 김승우와의 결혼 이유에 대해 “승우씨와 만나면서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한 믿음직한 남자로 느껴졌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오빠는 굉장히 믿음직한 남자지만 굉장히 마음이 여려 옆에서 내가 지켜줘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일적인 문제, 사적인 일로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오빠가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참 용기 있는 사람이라 제가 굉장히 좋아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요. 저는 무척 소심하고 용기가 많이 부족한데 제가 갖고 있지 않은 좋은 면들을 오빠가 갖고 있어 앞으로도 많이 의지가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결혼 14년차인 김남주와 김승우 부부.

앞으로 더 빛나게 활동할 둘 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