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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손희승, 딸과 함께 생일파티 하는 모습 “벌써 세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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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광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25일 박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세돌이라니... 하온아 이제 그만 커도 좋을것 같아 ㅎㅎ 축하해~~~ 선물은... 음... 한국가서 사줄께 ㅎ 진짜 생일은 28일이잖아 ㅋㅋ#박광현 #광파뤼의파뤼타임 #하온이생일파뤼 #음이안맞아도좋아 #하온아태어나줘서고마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광현은 아내 손희승과 그의 딸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보기좋아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광현은 1997년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박광현 인스타그램
박광현 인스타그램

또한, 1977년 10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그의 아내 손희승은 연극배우이며 1979년 7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둘은 2살 차이 난다.

박광현은 한남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이며 손희승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이다.

둘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결혼식 주례로 배우 이순재가 했으며 성우 안지환이 사회를 보고, 가수 김원준과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축가를 불렀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날 둘. 박광현은 결혼 이유에 대해 “예비 신부가 무엇보다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 후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충실히 일할 계획이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 등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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