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라이머가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뮤지의 발라드! 뮤발이 드디어 나왔어요! 제작자 라이머 씨와 함께 대놓고 홍보 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같은곡세번듣기 #방송사고 #아닙니다 #뮤지 #신곡 #밀린일기 #윤상 #김이나 #라이머 #갬성터진다 #컬투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운받았어요^^노래 짱좋아요”, “같은곡 세번듣기중 한번도 못 들은 1인 ㅠ ㅠ 뮤지님 노래 들을때면 일이생겨요”, “뮤발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1999년 KROSS 멤버로 다양한 가수들의 피처링에도 참여하며 활동했다.
하지만 자신의 가수 생활보다 후배들 양성에 힘 쓰게 되며 브랜뉴뮤직을 설립하게 된다.
이후 그가 영입한 가수들이 연일 히트를 치면서 ‘라버지’라는 애칭을 얻기도 한다.
또한 그의 아내 과거 SBS 기자 출신이자 현재는 통역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한편, 라이머는 지난 1일 발표한 뮤지의 신곡 ‘밀린 일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에 대한 홍보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