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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날씨 왜 이럴까?… ‘서부 지역 무려 영하 50도’

  • 김유표 기자
  • 승인 2019.03.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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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캐나다 기상청은 2일(현지시간) 캐나다 서부지역의 앨버타, 브리티시 콜럼비아, 새스캐처원, 마니토바 주 일대에 혹한과 폭설 경보를 내렸다.

이 지역은 이번 주말부터 최저 영하 50도 이하의 혹한과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겨울 폭풍으로 강풍이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

뉴시스
뉴시스

캐나다 환경청도 “동상은 피부가 노출될 경우 불과 몇 분 이내에 찾아온다“고 경고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런 한파가 4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러분이 밖에 있기 힘든 추위라면, 애완 동물들도 밖에 있기엔 너무 추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캐나다의 대서양 연안과 노바스코셔 서부 일대에는 이 번 주말에 폭풍설이 닥치면서 최고 40cm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이와 함께 시속 40~60km의 강풍이 예고되어, 주요 도로에서는 시야가 가려지고 도로 상황이 매우 위험해질 것이라는 경보도 나왔다.

앞서 지난달에는 캐나다 오타와엔 30센티미터 가량의 폭설이 쏟아졌다

시민들은 눈 쌓인 인도 위를 스키를 타고 지나가기도 했다.

심지어는 아이를 썰매에 태워 눈길에 끌고 가기도 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전문가들은 “이상 기후의 징후” 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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