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4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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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광고 촬영이 진행되는 파주 영어마을에서 다니엘 헤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로마일 휴일’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꼭 감싸 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웨딩촬영 중인 예비부부를 보는 듯 너무나도 다정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예뻐요 오드리나래 ㅎ ㅎ”, “두분 결국 이렇게 다시 만나셨네요~~~~”, “웨딩촬영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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