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피프틴앤드(15&) 박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 단발머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아름다워진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에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비포 애프터 영상 올려줘”, “첫 번째 사진 보고 자극받아서 19일부터 다이어트합니다”, “이쁘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프틴앤드(15&) 박지민은 1997년생으로 현재 나이 23세다.
피프틴앤드는 2012년 싱글앨범 ‘I Dream’으로 데뷔했다.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던 그들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백예린이 박지민을 저격했다는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이 있다면 내 취향의 목소리인 사람을 곁에 두고 싶다. 그런데 내 곁에는 지금 그런 사람이 없다”라는 글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친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또한 박지민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K팝스타’때에 비해 예뻐진 미모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박지민은 “닭가슴살 등 채소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고 트레이너에게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남달리 아름다워진 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뽐뿌를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