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나래 어머니가 소원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과 허경환이 설계하는 유쾌한 상하이 효도관광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 어머니는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었다.
방송에 나온 박나래 어머니의 소원으로 딸 나래와 함께 ‘스몰 럭셔리 호텔’를 가게 해달라는 소원이었지만 알고보니 다른 소원이 있었던 것.
박나래 어머니의 소원은 “나래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나래의 어머니는 함께 여행을 떠난 허경환을 칭찬하며 “얼굴도 잘 생기고 조각형이다. 부모한테 잘하고 사람이 괜찮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박나래는 이를 듣고 “엄마가 속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래 어머니의 마음에 쏙 든 사람은 다름아닌 허경환.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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