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박주호 아내 안나가 딸 나은 양의 유치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by Eden graduated from one class and is starting the new one tomorrow”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나의 딸 나은 양이 유치원 졸업장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나은이는 귀여운 미소를 지으면서 졸업장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은이의 작은 손과 오밀조밀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추카해 이든”, “나은이 무얼 해도 너무나 예뻐” 등 나은이의 졸업을 축하하는 동시에 나은이의 귀여움을 칭찬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은이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똑부러지는 모습과 귀엽고 밝은 말투, 동생 건후와 ‘슈돌’스태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엄마미소’짓게 했다.
나은이는 작년 한 피자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박서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광고에서도 특유의 밝고 귀여운 에너지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나은이의 부모인 박주호와 안나는 박주호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할 당시에 유럽축구장 VIP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안나와 첫 인연을 맺었다.
그 후 박주호와 안나는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2015년에 딸 나은 양을 얻었고 2017년에 아들 건후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