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투모로우랜드’ 브릿 로버트슨이 남자친구와 바캉스를 즐겼다.
지난해 브릿 로버트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릿 로버트슨은 남자친구 그레이엄 로저와 껴안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커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브릿 로버트슨은 지난 2015년 개봉한 ‘브릿 로버트슨’ 속 케이시 뉴튼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디즈니 실사 영화로 알려진 해당 영화는 브래드 버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F, 어드벤쳐, 액션, 판타지 장르로 조지 클루니, 휴 로리, 래피 캐시디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 줄거리는 이렇다. 선택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평행 세계 투모로우랜드’에 십대 소녀 케이시가 들어가게 된다.
‘투모로우랜드’는 천재 과학자 데이빗이 지구 종말을 대비해 만든 세상으로 최첨단 과학 기술의 세계다.
케이시 전 투모로우랜드에 들어갔던 프랭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지만 추방 당하게 된다.
국내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해당 작품은 국내에서 2,082,869,000원의 누적매출액을 달성했다.
국내 누적관객수 265,744명을 달성했으며 서울에서만 83,016명의 관객수를 보였다.
한편 ‘투모로우랜드’는 4일 오후 5시 30분 채널CG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