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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경민, 신혼 초 노안으로 10살 연하 아내 움찔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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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라디오스타’ 홍경민이 신혼 초 노안으로 10살 연하 아내가 움찔한 사연을 털어놔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분 세탁 중인 소유진, 심진화, 홍경민, 김풍 네 사람이 출연해 입담 대잔치를 벌였다.

한국의 리키 마틴으로 불리는 홍경민은 최근 육아에 빠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 절친이자 MC 차태현의 모범적인 결혼생활과 육아를 언급하면서 폭로 아닌 폭로를 해 관심을 모았다.

 홍경민은 옆에서 지켜본 차태현의 1가구 1차태현 보급이미지의 실체를 공개했고, 이에 차태현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넉다운 됐다.

이와 함께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에서 해금 연주자로 무대를 함께 꾸몄던 10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MBC ‘라디오스타’ 제공

 당시 오른손 골절 덕분에 아내와의 결혼이 LTE 급으로 빠르게 진행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경민은 신혼 초 자신에게 노안이 온 사실을 아내가 먼저 눈치챈 사연을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홍경민은 아내가 답을 정해놓고 얘기하는 ‘답정너’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소유진과 차태현은 ‘천사’라고 증언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또한 그는 차태현을 비롯한 절친들과의 가족 모임 후 아내가 달라지고 있다며 차태현의 아내를 경계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뿐만 아니라 홍경민의 한 방 있는 성대모사 개인기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는 즉석에서 김민종, 김정민, 배기성, 송창식에 이르는 성대모사를 선보였는데 개인기를 즉석에서 업그레이드 시키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홍경민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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