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바비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3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서핑보드 위에 올라선 채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레드 비키니와 쇼트진을 매치해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보고 배꼽빠질뻔 했어요”, “한혜진으로 태어나서 모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 넘 잘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2000년 펜틴, 포드 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샤넬·구찌 등 패션쇼에 선 국내 최고 모델 중 한 명이다.
지난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한편 한혜진은 전현무와 2017년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2월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SBS 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공동 MC를 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1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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