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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박시후, 본방사수 독려 샷 공개…‘열심히 달리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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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바벨’ 박시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시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우혁 달리고 달려서 본방사수~#바벨 기대해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로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박시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비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박시후 인스타그램
박시후 인스타그램

박시후는 연극 ‘열두낭 인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동네의 영웅’, ‘황금빛 내인생’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특히 KBS2 ‘황금빛 내인생’은 최고 시청률 45.1%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박시후는 TV조선 ‘바벨’에서 차우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바벨’에서는 차우혁(박시후)이 헬기 사고의 범인으로 거산그룹 안주인 신현숙(김해숙)을 의심하며 사고 당시 기장의 아내 조성희를 이용해 신현숙의 하수인을 잡을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3.4%를 기록했다. 

TV조선 ‘바벨’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018년 KBS2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유필립 역을 맡아 열연했다.

KBS2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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