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샤이니 민호가 글로벌적 인기를 입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민호가 2일 방콕 썬더돔(Thunder Dome), 3일 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Best CHOI’s MINHO’팬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서 민호는 태국 가수 Atom(아톰)의 ‘Please’(플리즈), 대만 가수 소경등의 ‘A Love Song For You’(어 러브 송 포유) 등 현지 팬들을 위해 선곡한 노래를 열창하며 시작했다.
이어 ‘Sherlock•셜록’, ‘데리러 가’, ‘Lucifer’(루시퍼), ‘Everybody’(에브리바디) 등 샤이니 히트곡 메들리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더불어 연기 활동 에피소드 토크, 관객들이 선택한 재료로 디저트 만들기, 샤이니 노래에 맞춰 즐기는 VR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였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의의 마음을 표현한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무대로 팬미팅을 마무리해 감동을 선해 했다.
이에 관객들은 팬심을 담은 영상 상영은 물론, ‘MY BEST CHOI’s IS ALWAYS YOU’, ‘언제나 우린 너의 희망♥’, ‘우리가 민호를 기다릴게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선보였다. 또한 ‘넌 너의 초이스’, ‘최고의 선택♥’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 이벤트도 펼쳐 민호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민호는 영화 ‘장사리 9.15’에서 학도병을 이끄는 중심 인물 ‘최성필’ 역을 맡아 열연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