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열혈사제’ 이하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tine’s day”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든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미소는 보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히며 데뷔했다.
이후 영화 ‘달빛궁궐’, ‘부라더’, ‘침묵’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하늬는 ‘열혈사제’에서 박경선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지난 2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증언을 한 증인들을 찾아내는 김해일(김남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18.2%, 전국 시청률 16.0%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8.2%로 최고치 0.5% 포인트 끌어올렸다.
SBS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연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한직업’은 4일 기준 16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