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과 고깃집서 ‘토시살 16인분 먹방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이 매니저 강현석과  남다른 고깃집 먹방으로 화제가 됐다.

과거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마지막까지 서로를 위하는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라디오 스케줄에 이어 홈쇼핑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방송캡쳐

화창한 날씨에 홈쇼핑 매출이 적을까 걱정한 이승윤은 과거 스포츠 매장에서 일했던 매니저에게 판매 전략을 물어보았다.

매니저 강현석은  “제일 많이 하는 베스트 멘트 중 하나가 ‘저도 샀어요’, ‘저희 어머니도 사드렸어요’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단순히 물건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물건을 추천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훌륭한 영업 전략을 알려준 매니저 강현석은 “다른 매니저들 보면 방송국 가서 자기 연예인들 홍보도 하고 하지 않느냐. 저는 아직 그런 걸 잘 모른다. 형이 매니저로 데리고 오려고 한 것도 영업력 때문에 데리고 온 거 아니냐”며 “형이 절 믿고 데리고 와 주셨는데 도움이 돼 드리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승윤은 “너는 충분히 잘 하고 있다. ‘자연인’ 카메라 팀에서 너를 탐내는 것 같더라. 싹싹하고 일 잘하니. 절대 넘어가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훈남 매니저는 “저도 형이랑 다니면 재미있다”는 심쿵 멘트로 이승윤을 흐뭇하게 했다.

방송을 마친 이들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소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은 토시살 16인분을 시작으로 숨겨져 있던 대식가의 면모를 대 방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식사 후 다음주 스케줄을 확인한 결과, 또다시 자연이었다. 

이에 대해 이승윤은 미안해했고, 매니저 강현석은 “세상 어느 매니저가 일주일에 한 번씩 좋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느끼겠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현석은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그의 나이는 28세로 알려졌다.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