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랜드’ 무슨 내용일까? ‘지구 종말에 맞서는 이들의 고군분투 생존기’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투모로우 랜드’가 화제다.

투모로우 랜드는 평행 세계 투모로우랜드에 천재 과학자 데이빗(휴 로리)이 지구 종말을 대비해 투모로우 랜드를 최첨단 과학 기술의 세계로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우연히 투모로우랜드에 들어갔던 프랭크(조지 클루니)가 데이빗과의 대립에 의해 추방 당하면서 현명하고 호기심 많은 십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SF 액션 드라마다.

감독은 브래드 버드다.

출연진은 조지 클루니 (프랭크 워커), 휴 로리 (데이비드 닉스), 브릿 로버트슨 (케이시 뉴튼), 래피 캐시디 (아테나), 팀 맥그로 (에디 뉴튼)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은 2015년 5월 27일이다.

관람 등급은 12세 관람가다.

국내 총 관객수는 265,810명이다.

네티즌들의 평점은 “지금 애들이 모르는 50년대 sf영화부터 sf영화는 거의 다 본사람이다 내용은 유치할지언정 화면은 역대급 미래도시를 보여준다 씨지도 멋지고 칭찬할만하다 내용이야 좀 유치한면도 있지만 중요한건 씨지다 그게 sf를 보는 매력이지 그건 충분힌 충족한다” 라는 평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북미에선 2015년 5월 22일에 개봉하고 한국에선 2015년 5월 27일에 개봉했다.

디즈니랜드에 실제로 있는 동명의 테마파크를 소재로 출발한 영화라는 점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각본은 브래드 버드와 함께 데이먼 린델로프가 맡았고, 촬영은 라이프 오브 파이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오블리비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촬영을 맡았던 칠레 출신의 촬영감독 클라우디오 미란다가 촬영했다.

조지 클루니, 휴 로리, 브릿 로버트슨 등이 주연을 맡았다.

버드 감독은 4년 동안 이 작품에 매달렸으며 이후 그의 차기작은 ‘인크레더블 2’이다.

전작 ‘라따뚜이’ 이후로 아주 오랜만에 본업인 애니메이션으로 복귀했다.

투모로우랜드는 채널 CGV에서 4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