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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15살 나이 차 극복한 결혼 후 일상… ‘행복한 백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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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사랑 치유기’ 소유진과 백종원의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즐거운 장보기~~^^#백주부 #서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 부부는 장을 보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빠미소를 짓는 백종원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 SNS
소유진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주부님 아빠 미소”, “진짜 행복해보여.. 백주부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5살이다.

소유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총 100부작으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

‘내사랑 치유기’ 등장인물에는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 반효정, 김창완, 길용우, 정애리, 박준금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내사랑 치유기’ 이후 후속작으로는 ‘호구의 연애’가 방송될 예정이다. 

‘호구의 연애’는 오는 3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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