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첫 북미 투어가 2회 공연 추가를 확정하며 의미 있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블랙핑크(BLACKPINK)는 4) 오전 9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북미투어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가 5월 2일 뉴어크, 5월 9일 포트워스서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첫 북미투어 공연장은 장소당 1만석이 넘는 아레나급으로, 앞서 티켓 오픈된 6개 도시 6회 공연분의 6만석 티켓이 단숨에 전석 매진됐다.
추가된 공연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4시(현지 시간)부터 티켓 마스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3일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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