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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틱, 신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송진…‘헬리코박터균↓로 위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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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매스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의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매스틱에 대해서 다뤄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2012년 위암 수술을 받고 2018년 위암 완치 판정을 받은 신범순씨가 출연했다.

위암 수술은 그의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한다.

특히 식습관이 변화했는데, 위가 3분의 1만 남아있어 밥을 많이 먹지 못한다고.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 도중 신범순씨는 독특한 행동을 보였다.

그는 정체불명의 가루를 음식과 요구르트에 뿌려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채널A ‘닥터 지바고’ 방송 캡처
채널A ‘닥터 지바고’ 방송 캡처

그 가루의 정체는 바로 매스틱.

신범순씨는 매스틱 가루를 음식에 넣어먹고 매스틱 알갱이를 껌처럼 씹다 뱉는다.

매스틱은 매스틱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물질이다.

흰색 반투명의 송진 물질로 1년에 단 한 번 채취가 가능하다.

매스틱 나무는 그리스 키오스에서만 자생 가능하며 2m 성장하는데 무려 40~50년이 걸릴 정도로 귀한 식물이다.

나무의 수액이 눈물과 흡사해 신의 눈물이라고도 불린다.

매스틱 1mg씩 매일 3회 섭취한 결과 위장 내 헬리코박터균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것이 확인됐다.

채널A ‘닥터 지바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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