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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님♥”…헤이즈, 소녀시대 태연 보고 ‘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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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헤이즈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6일 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탱구TV에 ‘썸띵뉴 무대 첫 공개! 했던 싱가포르 공연♥’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태연은 영상과 함께 “쓱콘인줄 알았겠지,,,,? 쓱콘 전에 있었던 싱가폴 공연입니다. 작년 가을 무렵 영상을 이제서야 공개해요♥ (feat. 깜짝 손님 헤이즈)”라는 설명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공연을 떠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헤이즈-태연 / 태연 유튜브 캡처
헤이즈-태연 / 태연 유튜브 캡처

그중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헤이즈와의 만남.

평소 태연의 열혈한 팬이라고 밝혔던 헤이즈는 이날 태연과 함께 싱가포르 공연에 참석해 태연을 만났다. 

태연의 대기실을 찾은 헤이즈는 “태연 선배님 최고”라며 사인 CD를 건넸다.

이에 고맙다고 말한 태연은 헤이즈가 떠나자 “이럴 거면 잠옷을 안 입었다”며 “파자마 룩으로 있었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을 마친 태연은 헤이즈에게 먼저 사진을 찍자고 말했고, 헤이즈는 입을 틀어막고 감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헤이즈-태연 / 태연 유튜브 캡처
헤이즈-태연 / 태연 유튜브 캡처

이후 대기실에서 함께 사진을 찍던 헤이즈는 “언니를 안아주고 싶다”며 포옹을 나눴다.

특히 헤이즈는 태연을 보며 “요정님”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태연의 스태프들에게 “안전하게 잘 부탁드린다”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탱서야 나도 쓱콘에 한자리 있겠지?”, “아 헤이즈랑 너무 훈훈해요!!”, “11년을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태연과 헤이즈는 싱가포르 공연 이후 SNS 맞팔로우를 하고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태연은 다가오는 3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one TAEYEON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18년 10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연 세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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