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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영화 ‘조작된 도시’ 이후 근황은?…“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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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조작된 도시’가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4일 영화 ‘조작된 도시’가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이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안재홍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안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i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재홍 인스타그램
안재홍 인스타그램

1986년 생인 안재홍은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데뷔 후 드라마 ‘내 귀에 캔디’, ‘응답하라 1988’,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 실력을 뽐냈다.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는 데몰리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2월 9일 개봉된 ‘조작된 도시’는 액션, 범죄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26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배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창욱, 심은경, 오정세, 김상호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 수 251만 5501명을 기록했다.

한편, 안재홍은 지난 2018년 10월 25일 개봉된 영화 ‘풀잎들’에서 홍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채널 OCN에서 오후 2시 4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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