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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미니 앨범 ‘±0’ 스케줄러 공개…컴백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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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가수 정세운이 컴백 스케줄러를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새로운 미니앨범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컴백 스케줄러를 게재하고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공개 된 스케줄러 이미지 속 정세운은 감각적인 코랄톤의 배경에서 고풍스러운 의자에 앉아 시크한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정세운은 4일 무빙 티저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포토 티저, ±0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프리뷰, 스포일러 V 라이브 등 앨범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선사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발매일인 19일에는 특별한 컴백 쇼콘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컴백 콘텐츠의 시작인 무빙 티저를 통해서는 정세운이 새롭게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 대한 전체적인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돼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배가시킨다.

새로운 미니앨범 '‘±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어나더(ANOTHER)’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로, 그간의 음악적 성장과 발전을 가득 담아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설레게 할 전망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17년 ‘저스트 유(JUST U)’로 데뷔한 정세운은 앨범과 OST, 뮤지컬, 방송 등 다양한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베이비 잇츠 유(BABY IT’S U)’, ‘트웬티 썸띵(20 Something)’ 등 장르에 구애 없이 모든 음악을 완벽히 소화했고, 자신의 앨범에 꾸준히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적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에는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계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가 하면,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뮤지컬 ‘그리스’의 주연 ‘대니’ 역에 발탁돼 오는 4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19일 새로운 미니앨범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발표를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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