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톱스타 유백이’ 이상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에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아련한 눈빛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오빠 진짜 잘생겼어요.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엽은 올해 나이 37세 2007년 KBS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확행’, ‘사의 찬미’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그는 최근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 최마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전소민, 김지석, 정은표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전소민이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톱스타 유백이’가 섬에서 촬영된 만큼 썸을 기대했다”라며 “제 생각과 달리 김지석, 이상엽이 섬 숙소에서 너무 문을 걸어잠그고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tvN ‘톱스타 유백이’는 지난 1월 25일 종영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경영학도에서 연기를 하게 된 일화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상반기 방송되는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박하선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