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한예슬, 나이가 무색한 여신 비주얼…‘30대 후반 실화?’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예슬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한예슬이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기 때문.

이에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진한 레드립을 바르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사벽 여신”, “언니 너무 이뻐요.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올해 나이 39세며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20세기 소년소녀’, ‘환상의 커플’ , ‘마담 앙트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예슬은 이날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고, 가장 살아 있다고 느낀다”라고 말한 것.

한예슬은 지난 2013년 원타임 출신 테디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이후 시상식 수상소감에서 그를 언급하는 등 숨김없는 애정표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3년 반의 연애 끝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한편, 한예슬은 6일 방송되는 SBS ‘빅이슈’에 출연한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

주진모, 신소율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6일부터 매주 수, 목 10시에 방송되며 총 36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