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에 지난 3일 종영한 ‘트랩’의 이주빈이 자신의 SNS에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4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랩 안녕 시현도 안녀엉!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을 비롯한 ‘트랩’의 출연진들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들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즌2 가나요!”, “트랩 잘 봤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주빈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 등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주빈은 과거 배우 김민석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이주빈은 OCN ‘트랩’에 출연 중이다.
성동일, 임화영, 이서진, 서영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서진의 비서인 김시현 역을 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트랩’의 최종화에선 자신의 정체를 눈치 챈 고형사(성동일)를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고, 그의 가족을 살해하려는 우현(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트랩’의 뜻은 ‘덫’이며,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총 7부작이다.
한편, 10일 ‘트랩: 디렉터스컷’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