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지성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카메라 화면 속 윤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윤지성은 사진과 함께 “화면에 너무 잘생기게 나와서 냉큼 화면 찍어달라고 했어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 신곡 너무 좋아요~”, “오빠 항상 응원합니다!”, “아 진짜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달 20일 첫 솔로 앨범 ‘Aside(어사이드)’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n the Rain’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봄의 따스함을 담은 팝 알앤비 장르의 ‘CLOVER’를 시작으로 윤지성의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또 웃기만 해’, 짝사랑의 처절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왜 내가 아닌지’, 예상치 못한 사랑이 찾아온 순간을 노래한 ‘바람 같은 너’, 워너원 출신 이대휘가 선물한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쉼표’ 등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In the Rain(인 더 레인)’은 사랑하는 이와의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은 한 남자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팝 알앤비 장르의 곡.
이처럼 다채로운 곡이 담긴 ‘Aside(어사이드)’는 발매 직후 홍콩,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브루나이 등 총 10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In the Rain(인 더 레인)’은 사랑하는 이와의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은 한 남자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지성은 솔로 앨범 발매 후 지난달 23~24일 서울, 지난 2일 마카오에서 ‘2019 윤지성 1st FAN MEETING’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서울 팬미팅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 윤지성은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도쿄, 오사카, 방콕 등 총 7개국 8개 도시를 돌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