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MNH걸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을 것인가.
4일 MNH는 공식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MNH NEW GIRL GROUP
COMING SOON
#MNH #NEW_GIRL_GROUP
이들이 세상에 나오면 MNH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이자 회사의 두 번째 아티스트가 된다. 현재 MNH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는 청하다.
이번 MNH걸즈의 티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
하나는 청하, 이주섭 이사 등의 입을 통해 이따금 언급된 이 팀이 정말로 곧 데뷔를 한다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인원수가 다섯 명이라는 것이다.
소형 기획사임에도 현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청하를 키워낸 MNH.
과연 이런 저력을 보여준 그들이 만든 걸그룹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인 2019년에는 제법 굵직한 회사들이 신인 걸그룹을 앞 다퉈 런칭하고 있다.
FNC의 체리블렛, JYP의 있지, 위에화의 에버글로우 등이 현재 데뷔해 활동 중이거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태. 각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돌들을 년초부터 출격 중인 것이다.
여기에 2019년 전에 데뷔한 걸그룹들도 있다. 작년에 데뷔한 (여자)아이들이 최근 ‘세뇨리타’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고, 드림노트-공원소녀 등의 신인들도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