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한예슬, “몸매 관리 비법? 땀에 흠뻑 젖을 때까지 운동“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한예슬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한예슬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한예슬에게 “엉짱을 목표로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들었는데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어 신동엽은 모벤져스에게 ‘엉짱’이 무슨 뜻인지 아시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힙(HIP) 짱”이라는 뜻라고 설명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엉덩이가 탱탱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운동을 많이 하면 엉덩이에 근육이 붙어 엉덩이가 예뻐진다. 종국이는 운동을 많이해서 힙이 더욱”이라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어 한예슬은 “보기시엔 좀 말라 보이지만 엉덩이에 살이 좀 있는 편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모벤져스는 “아까 봤는데 뒷태가 너무 예뻤다”라며 한예슬을 칭찬했다.

이어 “골반이 크면 아기를 잘 낳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여기서 그 얘기가 왜 나오냐”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예슬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땀이 흠뻑 젖을 때까지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