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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875화 애니’, 불타는 밀짚모자 해적단 깃발 등장해 충격…“루피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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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원피스 875화 애니가 화제다.

지난 874화에서는 살이 빠진 모습의 빅맘이 등장했다.

아직까지 케이크를 먹지 못한 빅밤이 어떻게 폭주할지 관심이 모이는 상황.

더불어 스무디의 계획에 의해 써니호는 포위되는 위기를 맞게 됐다.

이 때문에 루피 일행과 빅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됐다.

이번 875화 예고편에서는 빅맘이 드디어 케이크를 먹는 장면이 등장했다.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

상디가 빅맘에게 케이크를 준 듯한 뉘앙스가 풍긴다.

더불어 태양 해적단이 빅맘 해적단을 해치우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오븐이 루피 일행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장면도 나와 루피가 어떤 위기를 맞을지 주목된다. 

그런데 후반부에 빅맘이 케이크 위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잡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밀짚모자 해적단의 깃발이 불타는 장면까지 나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원피스’는 전설의 해적왕 ‘골드로저’가 남긴 원피스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루피와 그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1997년부터 연재되기 시작했으며, 1999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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