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트랩’에서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3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트랩-최종화’에서는 실체를 숨기고 사냥을 치밀하게 연출한 우현(이서진)의 진짜 얼굴이 드러났다.
우현(이서진)은 사냥군들의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동국(성동일)의 가족들을 찾아갓다.
우현(이서진)은 동국(성동일)이 사냥꾼들에게 잡혔기 때문에 그의 가족을 지켜줄 사람이 없고 자신을 의심하지 않을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그는 “이 일을 끝낸 후에 어떤 아버지가 내개 보여줄 국한의 고통, 그럴 학습해보고 싶어서”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는 자신의 가족들을 살해하고 대중들을 완벽하게 속였는데 동국에게 고통을 주기 위한 준비를 했다.
우현(이서진)은 동국(성동일)의 아내의 식당에 가서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술을 마셨다.
사냥꾼들은 몰래카메라를 통해서 우현(이서진)의 모습을 보면서 동국의 가족을 죽이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우현(이서진)은 동국의 가족 대신 사냥꾼의 부하를 잔인하게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냥꾼들에게 두려움을 줬다.
한편, 장반장(김광규)와 성범(장성범)은 조선족 킬러(장원형)에게 남수(조달환) 형사 살해를 지시한 자가 우현(이서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냥꾼들에게 돈을 받은 배신자라고만 생각했던 장반장(김광규)이 괴한들에게 둘러싸인 성범(장성범)을 구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