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투포케이(24K)출신 코리가 콜빈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28일 콜빈이 첫 번째 솔로곡 ‘M$D’ 발매 후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M$D’는 콜빈이 연예계 생활을 해오며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특히 콜빈이 작사,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까지 곡에 모든 작업을 직접 소화해내 더욱 의미가 크다.
콜빈은 투포케이 활동 당시 프로듀서는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낸 바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투포케이 미니 앨범 ‘빨리와’로 데뷔해 국내와 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1월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조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더 이상 24K 멤버로 활동하는 것보다 프로듀서로 전향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콜빈으로 새로운 솔로 활동 소식을 전한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3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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