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장범준♥송승아가 딸 조아 양과 아들 하다 군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한다.
3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측은 “장범준과 송승아 부부가 합류해 꾸밈 없는 육아와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그들 부부는 3월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범준은 ‘벚꽃엔딩’과 ‘여수밤바다’ ‘첫사랑’ ‘꽃송이가’ 등 명곡을 탄생 시킨 싱어송라이터다.
그의 아내 송승아는 연기자 출신으로 MBC ‘그대없인 못 살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됐다.
장범준과 송승아의 첫 만남은 송승아의 기타 선생님이 장범준의 친구라는 게 알려지면서 장범준과 인연을 맺었다.
그 인연으로 두 사람은 기타를 배우며 연애를 시작했고 이후 2012년 11월에 열애설이 나면서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2014년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슬하에 딸 조아 양과 둘째 아들 하다 군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3월 방송될 ‘슈돌’에서는 조아 양이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아들 하다 군은 자유로운 영혼을 지녀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할 예정이다.
그들 부부의 현실 육아는 봄이 되는 3월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