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강다니엘이 현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한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강다니엘 팬들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서 제대로된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팬들 제보에 따르면 강다니엘 공식 팬카페 개설 후 지난달 초부터 1차 정회원 등업을 멈춘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공식카페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으나 3주동안 별다른 피드백은 없었으며 공식 소통창구가 없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그룹 워너원으로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솔로 활동 소식을 전했다.
또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11시간 36분 만에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가 하면, 공식 팬카페 역시 아이돌 최단기간 10만 회원수를 돌파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2월 3일 이후 SNS, 브이앱 등 팬들과의 소통이 없는 상태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강다니엘은 소속사와의 문제를 원만히 해결 후 예정대로 4월 팬들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