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세븐틴의 디에잇이 필름카메라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디에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액자가 걸린 배경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디에잇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깊이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무대에서와는 다른 차분한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는 정말 온몸으로 예술”, “아 진짜 명호오빠 잘생겨서 세상이행복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에잇은 중국 출생으로 세븐틴의 멤버로 합류해 2015년에 데뷔 곡인 ‘아낀다’로 활동했다.
이후 어릴 때 배운 비보잉과 무용을 바탕으로 세븐틴에서 독보적인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최근엔 랩과 댄스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디에잇은 SBS‘백종원의 3대 천왕’, SBS ‘生리얼수업 초등학쌤’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짧지만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1월부터 방영되는 중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청춘유니’에 멘토로 출연하며 연습생들을 다독여주거나 1대1로 코칭해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그가 속한 세븐틴은 KBS ‘뮤직뱅크 인 홍콩’에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