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3일 방송된 tvN ’내손안에조카티비’에서 김완선과 나하은이 의상 셀렉을 위해 구제숍 쇼핑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나하은과 김완선은 무대에 오를 복고 의상을 사기 위해 구제숍에 들렀다.
나하은은 복고 느낌이 물씬 나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고르고, 김완선 또한 자신에게 어울리는 체크남방을 입어보았다.
여기저기 쇼핑을 하던 김완선은 보물처럼 숨겨져 있던 재킷을 발견하고 “어머 이거 너무 맘에 든다~“라며 좋아했다.
마치 옜날 무대로 돌아간 듯한 복고풍 재킷에 김완선은 신이 났다.
그때 마침 하은이도 복고 스타일 패션을 완성했고 두 사람은 90년대 발 스텝을 맞춰 추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김완선은 “정말 잘 맞는다. 맞춘 것 처럼 어떻게 저렇게 잘 맞는지 모르겠다“라며 조카 손하은을 아끼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tvN ’내손안에조카티비’ 은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3 1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